안녕하세요. 건축 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건축 현장에서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사용되는 각재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각재는 뉴송 낙송 미송 소송 등 다양한 원목을 건축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재단 가공한 사각의 목재를 말합니다. 건축현장, 토목공사 현장, 인테리어 현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널리 각재가 사용되며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규격도 모두 나눠지며 용어 또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옛날 목수들로부터 내려오는 현장 용어로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 산승각, 한치각 등 여러 세대에 걸쳐서 내려오며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있는 곳이 목수쪽입니다. 용어만큼 각재를 재는 체적 단위도 개수보다는 사이라는 체적 단위로 단가가 계산되며 1사이는 1치*1치*12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