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재

미송 소송 각재 폼 다루끼 한치각 오비끼 산승각 투바이 투 한단 가격 규격 문의 하세요!

신신산업 2023. 4. 1. 23:46

오늘은 건설 현장의 필수자재 중 하나이며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각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재란 긴 원목을 재단하여 네모지게 재단한 목재을 말합니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재단하는 규격이 달라지며 이러한 제단과정을 거쳐 생산된 것들 중 폭이 두께의 3배 미만인 것을 각재로 그 이상 되는 것들을 판재로 구분합니다. 즉, 사각형으로 된 것은 각재, 평평한 면으로 된 것은 합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각재는 오비끼 또는 산승각이라고 하는 대각재가 있으며 다음으로 투바이 중각재가 있고 마지막으로  다루끼라고 부르는 소각재로 우리말로 한치각이라고 합니다.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는 규격이 정해져 있으며 원목의 원산지에 따라서 소송, 미송, 뉴송, 낙송 등으로 분류가 되며 건설현장에서는 뉴송과 낙송이 사용편의성과 가성비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비끼, 다루끼, 투바이 등으로 불리는 이름은  주로 일본어에서 유래된 이름이 아직도 공사현장에서 통용되고 있습니다.

순우리말로 새치각재라고 불리는 오비끼 규격은 90.9*90.9*3600mm 로 건설 현장에서 간단한 받침대나 장선 또는 버팀대 등으로 사용됩니다.

 

 

인테리어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루끼는 우리말로 한치각이라고 불리며 다루끼 규격은  30*30*3600mm 사이즈의 소각재로 인테리어 현장등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투바이는 30*69*3600 로 구조목이나 인테리어 내장용으로 사용됩니다.오비끼, 투바이, 다루끼는 원목의 원산지에 따라서 낙송, 소송, 뉴송, 미송 등을 가공해서 만들어집니다.

낙송은 원산지인 일본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식 되는 목재입니다.

낙송은 내구성, 보존성이 좋고 오염에도 강하여 건축, 차량, 철도 침목, 선박 등에 사용됩니다.

비교적 저렴한 뉴송(뉴질랜드산 소나무)각재는 외부 구조용 각재 및 팔레트용 등의 건축, 가구 제작, 토목 등에 사용됩니다. 소송은 러시아 소나무로 인테리어에 주로 사용되는데 잘 갈라지지 않고 옹이가 적어 부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송(미국소나무)은 다른 수종에 비해 치밀하고 고와서 인테리어 내장재로 많이 쓰이고, 가구 재료 및 건축자재로도 사용됩니다.

용도에 맞는 각재의 선택이 어려우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하시면 좋은 물건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충남 논산 오비끼와 48합판 출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