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재

다루끼 투바이 오비끼 각재 산승각 한치각 뉴송 낙송 미송 낙송 한단 규격 단가

신신산업 2023. 6. 4. 16:46

안녕하세요.

건축 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건축 현장에서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사용되는 각재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각재는 뉴송 낙송 미송 소송 등 다양한 원목을 건축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재단 가공한 사각의 목재를 말합니다.

 

 

건축현장, 토목공사 현장, 인테리어 현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널리 각재가 사용되며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규격도 모두 나눠지며 용어 또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옛날 목수들로부터 내려오는 현장 용어로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 산승각, 한치각 등 여러 세대에 걸쳐서 내려오며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있는 곳이 목수쪽입니다.

용어만큼 각재를 재는 체적 단위도 개수보다는 사이라는 체적 단위로 단가가 계산되며 1사이는 1치*1치*12자이며 모든 각재의 단가의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면 다루끼의 경우 1.3치*1.7치*12자이며 이것을 사이로 계산하면 2.21사이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말로 세치각재란 이쁜 말이 있지만 목수들 사이에서는 오비끼즉 산승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세치각재 즉 3치*3치*12자로 90*90*3600이지만 요즘 현장에서는 오비끼 하면 2.7치*2.7치*12자의 81*81*3600 목재를 주로 사용합니다.

투바이 규격은 1.7치*2.7치*12자로 51*81*3600 규격이며

다루끼 규격은 1.3치*1.7치*12자로 39*51*3600이니 참고 바랍니다.

 

 

원목의 원산지에 따라서 각재의 단가와 사용 용도가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건축 토목현장에서 사용되는 낙송과 뉴송은 단가가 저렴하고 가성비가 높아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송과 소송은 목질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고품질의 작업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인테리어, 가구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낙송은 우리나라 소나무로 직경이 작아서 재단하면 피죽이 많은 단점이 있지만 목질이 단단하고 무거우며 잘 썩지 않고 튼튼하여 현장의 구조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신신 산업은 다양한 각재를 좋은 단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의하시면 좋은 물건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어려운 경기에 중고 단목도 많이 찾으시고 있습니다.

오비끼 중고단목은 3~4자로 1밴딩에 100개 기준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문의하시면 좋은 물건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경남 사천 출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