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설 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어느덧 6월의 중후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뉴스를 접하며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egi휀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수많은 공사장, 창고, 산업현장 등에서 외부와 현장의 위험요소와 각종 작업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 휀스를 설치하며 그중 하나가 강철판으로 만들어지는 egi휀스입니다. egi휀스는 전기아연도금된 강판으로 내수성이 강하며 내구성 또한 좋아 휀스를 설치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이 자재입니다. 규격은 0.45t~1.0t로 1.8m, 2.0m, 2.4m, 3.0m 등이 주로 사용되며 그 외 사이즈는 공장주문 생산을 통하여 납품이 가능합니다. 이중 많이 사용되는 것은 높이 2.4m (6홀)이 많..

안녕하세요. 건축 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건축 현장에서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사용되는 각재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각재는 뉴송 낙송 미송 소송 등 다양한 원목을 건축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재단 가공한 사각의 목재를 말합니다. 건축현장, 토목공사 현장, 인테리어 현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널리 각재가 사용되며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규격도 모두 나눠지며 용어 또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옛날 목수들로부터 내려오는 현장 용어로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 산승각, 한치각 등 여러 세대에 걸쳐서 내려오며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있는 곳이 목수쪽입니다. 용어만큼 각재를 재는 체적 단위도 개수보다는 사이라는 체적 단위로 단가가 계산되며 1사이는 1치*1치*12자이며..

안녕하세요. 건축 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오늘은 건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유로폼을 소개하겠습니다. 유로폼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 때 사용하는 사용되는 가설자재 입니다. 처음 유럽에서 만들어져 사용되던 것을 국내 환경에 맞게 설계되어 사용하게 되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의 Euro와 모양을 뜻하는 Form의 합성어입니다. 유로폼의 장점은 단순하고 규격화된 블록으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합판과 달리 여러 번 반복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건설 현장의 인력을 줄여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유로폼 규격은 600*1200 중량 19kg인 6012유로폼을 가장 많이 사용되며 그 외 5012, 4512, 4012,3012, 2012 등 다양한 사이즈로 건설..

가정의 달 5월이군요! 안녕하세요. 건설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오늘은 헌치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헌치폼은 토목공사 배수로 공사, 지하 시설물 공사를 할 때 모서리 부분을 직각이 아닌 완만한 곡선을 이루도록 만들 때 사용되는 가설 자재입니다. 거푸집을 만들 때 수직유로폼과 수평유로폼이 상호간이 만나는 직각인 곳에 헌치폼을 유로폼과 결속하여 부재력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헌치폼은 주로 유로폼과 같이 사용되기 때문에 유로폼과 같은 길이 1200으로 제작되며 웨지핀 구멍도 150cm 간격으로 같은 곳에 위치합니다. 헌치폼의 재질은 철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인코너 아웃코너와 같이 반복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지각 또는 이등변 삼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쪽 날개 길이가 같은 기본형이 주로 사..

안녕하세요. 가설 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어느듯 4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몇일남지 않은 4월 보람차게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콘판넬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콘판넬은 거푸집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되는 합판을 대신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으며 소재가 강화플라스틱 소재의 친환경 가설자재 입니다. 콘판넬 규격은 606*1820*12t이며 무게는 약 8.2kg입니다. 콘판넬의 장점으로는 규격화된 사이즈로 가볍고 설치가 쉬우며 박리제 없이도 콘크리트로부터 박리가 쉬워 작업시간의 단축으로 인한 건설 경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콘판넬은 대기업 한화에서 생산된 제품은 콘판넬 그리고 중소업체 피지피에서 생산하는 피지피판넬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슬라브 용이나 벽체용으로 콘크리트를..

안녕하세요. 건축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오늘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가설자재 아시바파이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시바파이프는 보통 비계파이프, 강관파이프라고 부르는데 건축현장에서 비계 공사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가설자재입니다. 요즘은 건설 현장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농어촌, 공장, 건설 현장 등 전국 각지의 산업현장에서 문의 전화가 많이 옵니다. 아시바파이프는 아연도금 처리된 고강도 강판을 압축과 성형을 통하여 강도 높은 강관 파이프로 만들어지며 아연도금 처리로 내수성이 강하며 거친 산업현장에서도 녹이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시바파이프 규격은 길이는 6m(15.8kg), 4m(10.5kg), 3m(7.9kg), 2m(5.3kg), 1...

안녕하세요. 건축 자재 유통 전문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차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 국도변을 달리다 보면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여 나도 모르게 창문을 열게 되고 기분이 업되는 계절입니다. 건설 현장도 봄꽃처럼 활짝 웃는 모습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건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중고 오비끼 단목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요즘 공사현장마다 각재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비끼 규격은 81*81*3600이지만 현장 사정에 따라서 제단이 된 단목을 찾으시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절단 가공이 쉬워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비끼, 투바이, 폼다루끼 정 사이즈 물건을 주문하시고 추가로 중고 단목을 많이들 주문하시네요. 중고 단목 3자~4자인 오비끼 단목입니다. 건축용 외장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오늘은 건설 현장의 필수자재 중 하나이며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각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재란 긴 원목을 재단하여 네모지게 재단한 목재을 말합니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재단하는 규격이 달라지며 이러한 제단과정을 거쳐 생산된 것들 중 폭이 두께의 3배 미만인 것을 각재로 그 이상 되는 것들을 판재로 구분합니다. 즉, 사각형으로 된 것은 각재, 평평한 면으로 된 것은 합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각재는 오비끼 또는 산승각이라고 하는 대각재가 있으며 다음으로 투바이 중각재가 있고 마지막으로 다루끼라고 부르는 소각재로 우리말로 한치각이라고 합니다. 오비끼, 투바이, 다루끼는 규격이 정해져 있으며 원목의 원산지에 따라서 소송, 미송, 뉴송, 낙송 등으로 분류가 되며 ..

안녕하세요. 건축 자재 유통 전문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유로폼(EuroForm)은 유럽에서 거푸집을 만들 때 규격화한 폼으로 유럽의 Euro와 거푸집을 뜻하는 Form의 합성어입니다. 건물이나 학교, 공자 집을 등을 지을 때 설계회사에서 설계도면을 그리고 토지를 측량하고 휀스를 치고 그다음 건물을 올리기 위해서 거푸집을 만들고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어느 순간 건물이 완공이 됩니다. 거푸집이란 콘크리트 구조물을 일정한 형태나 모양의 크기로 만들기 위한 틀을 말합니다. 즉 형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형틀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유로폼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유로폼 규격은 600*1200 중량 19kg 팔레트(90장) 400*1200 중량 14kg 팔레트(150장) ..

건축 자재 유통 전문 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건설현장에서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철물종류는 수도 없이 많고 현장마다 부르는 이름도 제각각입니다. 너무도 많은 철물 중 사용량이 많은 철물을 소개하겠습니다. 프레타이는 벽체 콘크리트 타설시 유로폼의 틈이 벌어지지 않게 강하게 조여줄 수 있도록 고안된 자재입니다. 십자조인트도 같은 역할을 하지만 차이점은 양쪽 유로폼을 프레타이가 가운데를 지나가며 잡아주기 때문에 엄청난 콘크리트의 압력에도 벌어지지 않고 견딜 수 있습니다. 유로폼과 한개의 후라타이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4개의 웨지핀이 사용됩니다. 프레타이를 사용할수 없을 때 세파타이를 이용해서 본체 거푸집과 유로폼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철물입니다. 다시 말해서 유로폼과 유로폼을 잡아줄때는 프레타이를 사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