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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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산업 2023. 3. 19. 11:58

안녕하세요.

건축 자재 유통 전문기업

신신 산업입니다.

 

유로폼(EuroForm)은 유럽에서 거푸집을 만들 때 규격화한 폼으로 유럽의 Euro와 거푸집을 뜻하는 Form의 합성어입니다.

건물이나 학교, 공자 집을 등을 지을 때 설계회사에서 설계도면을 그리고 토지를 측량하고 휀스를 치고 그다음 건물을 올리기 위해서 거푸집을 만들고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어느 순간 건물이 완공이 됩니다.

거푸집이란 콘크리트 구조물을 일정한 형태나 모양의 크기로 만들기 위한 틀을 말합니다.

즉 형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형틀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유로폼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유로폼 규격은

600*1200 중량 19kg 팔레트(90장)

400*1200 중량 14kg 팔레트(150장)

300*1200 중량 13kg 팔레트(180장)

200*1200 중량 12kg 팔레트(270장) 등이 규격화된 제품이며 그중에서도 600*1200가 많이 사용되며 흔히 6012 유로폼이라고 부릅니다.

유로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거푸집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가설자재로 일정한 규격의 철재 프레임과 크기에 맞게 제단 된 합판을 붙여서 만들어집니다.

유로폼의 장점은 규격화된 사이즈로 단순화해서 시공과 해체가 쉬워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재질의 특성상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여 공사비용 절감에도 유리합니다.

유로폼은 거친 건설 현장에서 여러 번 반복 사용되다 보면 합판의 상태가 더 이상 사용이 불가할 때는 합판과 철재 프레임을 보강 수리하는 쇼트 작업을 통한 수리로 유로폼으로 다시 태어나며 기능과 성능은 신재 유로폼과 똑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경남 함양 출고사진입니다.

화창한 봄날처럼 건설현장도 훈풍이 불기를 기원합니다.